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조 407 (문단 편집) == 상세 == ||[[파일:푸조407세단.jpg|width=100%]]||[[파일:푸조407sw.jpg|width=100%]]|| || 전기형 세단 || 전기형 왜건(SW) || ||[[파일:푸조407쿠페.png|width=100%]]||[[파일:푸조407후기형.jpg|width=100%]]|| || 쿠페 || 후기형 세단 || 푸조 407의 출시에 앞서, [[푸조]]에서는 200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407의 디자인을 예고하는 [[http://planetcarsz.com/assets/uploads/images/VEICULOS/P/PEUGEOT/2003_PEUGEOT_407_ELIXIR//PEUGEOT_407_ELIXIR_2003_5.jpg|407 엘렉시르(Elixir)]] 컨셉트카를 공개했고, 2004년과 2005년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세단과 쿠페를 예고하는 [[https://www.carsbase.com/photo/Peugeot-407_Silhouette_mp40_pic_14796.jpg|407 실루엣(Silhouette)]]을 공개했다. 판매가 성공적이었던 전작인 [[푸조 406|406]]의 후속으로서 2004년 5월 27일에 출시되었다. 406이 [[푸조 405|405]]의 각진 디자인을 어느 정도 다듬은 형태라면, 407은 펠린 룩과 기다란 오버행, 경사가 완만한 앞창문을 적용한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을 채택했다. 당시로서는 꽤나 획기적이었던 0.29cd의 공기저항계수를 달성하기도 하였다. 세단이 먼저 출시되고 4달 후에 왜건인 SW가 추가되었고, 2006년에는 쿠페가 추가되었는데, 세단 및 왜건 모델보다 차체가 더 컸다. 엔진은 1.8 / 2.0 / 2.2 / V6 3.0L의 가솔린 4종과 1.6 / 2.0 / 2.2 / V6 2.7 / V6 3.0L의 디젤 5종을 선택할 수 있었다. 또한 2.5 밀리세컨드[* 밀리세컨드는 1000분의 1초를 세는 단위이다.]마다 각 바퀴의 댐퍼를 독립적으로 조절하는 AMVAR 전자 서스펜션이 쿠페와 V6모델에만 제공되었다. 파워스티어 펌프를 밸트 구동이 아닌 별도의 모터구동 방식으로 하여 스티어링 조작시에만 작동하게 하여 손실을 줄였고, 엔진후드(본넷)을 알루미늄으로 만드는 등 연비향상을 위한 노력을 많이 하였다. 이 시절 푸조/시트로엥의 디젤차들이 배기가스 저감을 위해 DPF에 조금씩 분사(Dosing)하는 특수 용액이 있다. 당연히 일정주기가 되면 그 용액이 다 소모되어 보충하라는 경고(Particle Filter Additive Fluid Level Too Low)가 계기판에 뜬다. 문제는 이 용액이 푸조/시트로앵 디젤차에만 들어가는 특별한 용액이라 섣불리 요소수 같은거 넣었다간 고장난다. 어차피 주입구가 따로 없이 용액이 든 비닐 주머니 통째로 교환하도록 되어있어 일반인이 액을 잘못 주입할 일은 없긴 하지만... 근데 용액 가격이 20여만원 한다. 교환이 쉽지않아 차를 띄우고 밑에서 교체해야 하는데 공임까지 하면 약 40만원 한다.[* 교체 주기가 100,000km가 넘어가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